김소월 시인의 고단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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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과 수필산책





김소월 시인의 고단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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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인의 고단한 삶을 보고


중학교 다닐때 우리집은 달성동 30번지에 있었습니다. 

당시는 대봉동 학교까지 주로 걸어 다녔는데, 

가끔 버스를  타고 하교할때는 자갈마당 정류장에 내려 시장 골목길을 거쳐 이상구군  부친이 운영하던 달성극장을 지나 귀가 했습니다.


시장 좁은 골목길가에서는 반티장사와 지겟군이 하릴없이 고객을 기다리며 고단한 인생을 사는 모습을 보았는데, 

하루종일 일감이 없는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내가 큰인물이 되면 이 고단한 사람들을 구해주리라는 생각을 되새겨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고단하지만, 그때도 이 고단한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살아가는지 신기하고 궁금했습니다.

과거 우리 민족 모두가 그 어려운 삶을 어떻게 살아갔는지도 궁금합니다.

일제시대 문인, 예술인들의 어렵던 생활은 수시로 들어 알고 있는데, 

김소월 시인도 매우 가난했고, 반려자와  함께 고단했던 생을 마감했다는 일화를 알고 있습니다.


고향을 떠난 객지에서 무일푼이고, 돈이 나올곳 딱히 없었을텐데 어떻게 살아갈수  있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김소월 시인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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